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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Community 얼굴인식 단말기 열화상 카메라

Nov 13, 2023Nov 13, 2023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UNIONCOMMUNITY)가 체온체크 시스템을 결합한 얼굴인식 기기를 출시했다. 한국의 기술로 개발되었습니다. 얼굴인식 단말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합해 많은 사람이 접근하는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는 대형 병원, 공공기관, 스포츠 시설 등에서 종이 양식을 사용해 시설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와 출입 목적을 수동으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의 체온을 감시하거나 관리자가 체온계로 방문객의 체온을 확인하고 기록하기도 한다.

체온 측정 결과와 출입 기록의 일치가 어렵고, 손을 이용한 인적 오류 가능성이 있는 방식이다. 또한, 타인의 신원을 도용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정보를 기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니온커뮤니티가 출시한 시스템은 별도의 제어가 필요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얼굴인식과 체온 측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열화상 카메라는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접속 결과와 체온이 자동으로 서버에 기록되므로 접속 로그 관리가 용이합니다.

UBio-X Pro2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시스템이다. 특정 장소에 대한 사람의 체온의 열량을 기반으로 합니다.

기기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기존 사진을 이용해 서버에 등록해 얼굴을 인증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 최대 2m 거리에서 비협조적(워크스루) 방식으로 얼굴을 인증할 수 있어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인원이 출입하더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인증할 수 있다.

열화상카메라는 QVGA급(384×288) 영상을 기반으로 ±0.5도 오차 범위 내에서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방문객이 비정상적인 체온을 보일 경우 출입 통제 시스템에 얼굴 인식 정보와 함께 본인 정보(기존 등록된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얼굴 이미지는 저장되지 않고, 대신 추출된 얼굴 템플릿으로 얼굴 특징만 저장됩니다.

접속 정보가 등록된 내부 사용자의 경우 체온 측정 결과가 접속 기록과 함께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외부인이 방문할 경우, 비대면 방문예약 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에 출입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UNIONCOMMUNITY는 세미나, 교육, 면접 등 사전등록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력한 휴대폰번호가 ID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재방문 시 인증수단으로 해당 번호와 얼굴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얼굴 이미지는 저장되지 않고, 얼굴 특징만 추출된 얼굴 템플릿이 저장되며, 얼굴 인증 정보를 포함한 모든 개인정보는 암호화되어 저장됩니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병원, 쇼핑몰, 클럽, 학교 등 다수의 사람이 모여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는 불특정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관리가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접촉식 생체인식과 연계한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니온커뮤니티와 중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하는 IT역량지수 시험인 'TOPCIT' 시험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는 비대면, 자동화된 유니온커뮤니티 솔루션이 감염 예방에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유니온커뮤니티 신요식 대표는 “지난 20년간의 생체인식 시스템 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열감지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공공기관, 기업은 물론, 많은 사람이 모이는 체육시설, 교육기관, 학교 급식시설, 복지시설, 전시회, 세미나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